발리숙소추천2 발리 사누르 여행 (로컬 맛집, 해변 산책, 숙소 추천) 저도 처음 사누르를 찾았을 때는 우붓의 화려함이나 꾸따의 활기를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차를 타고 사누르로 들어서는 순간, 생각보다 훨씬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에 적잖이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4만 원대 숙소에서 새벽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귀마개를 꺼내 들었지만, 그마저도 여유롭게 넘길 수 있었던 건 사누르가 주는 특유의 평온함 덕분이었습니다. 일출이 아름답다는 말에 일찍 일어나 해변으로 나갔을 때, 바다 위로 천천히 떠오르는 해와 주황빛으로 물든 하늘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사누르는 관광객이 북적이는 곳보다 조용히 쉬고 싶은 여행자에게 제격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누르 로컬 맛집, 4천 원대 나시짬뿌르의 행복사누르에서 로컬 음식을 제대로 경험하려면 '와롱'이라 불리는 현지 식당을 찾.. 2026. 3. 11. 발리 우붓 여행 . 교통체증, 숙소, 필수 코스까지 발리 공항에서 우붓까지 2시간, 입국 수속에 1시간, 비행 7시간까지 합치면 총 10시간이 넘는 여정입니다. 솔직히 처음 우붓행을 정했을 때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도착해서 사흘을 보내고 나니 그 고생이 전혀 아깝지 않더군요. 우붓은 힌두교 문화와 계단식 논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로, 제가 겪었던 동남아 여행 중 가장 강력한 힐링을 선사한 곳이었습니다. 우붓까지 가는 길, 교통체증 각오해야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 전에 준비할 서류가 네 가지나 됩니다. 이비자, 세관신고서, 건강신고서, 관광세 결제가 그것인데, 특히 이비자를 미리 발급받으면 캐리어 나오기 전에 입국장을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비자란 온라인으로 사전 발급받는 전자비자를 의미하며, 도착비자보다 심사 시.. 2026.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