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색이 예쁜 여행지, 미야코지마는 직항 편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생소하지만 최근 주목받고 있는 휴양지입니다. 제주도의 10분의 1 크기라는 작은 섬이지만 미야코 블루라 불리는 충격적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글에서는 미야코지마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필수 준비사항부터 추천 명소, 그리고 현지에서만 알 수 있는 실용적인 꿀팁까지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미야코지마 여행 필수 준비사항
미야코지마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지리적 구조입니다. 미야코지마는 제주도의 10분의 1 정도 크기밖에 안 될 정도로 작은 섬이지만, 가운데 가장 큰 덩어리인 미야코 섬, 서쪽의 이라부섬, 북쪽의 이케마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적은 작지만 공항이 두 군데나 있는데, 북쪽 시모지섬에 있는 시모지시마 공항과 미야코섬 중심부에 있는 미야코 공항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야코지마로 갈 때는 유일한 직항선인 진에어를 타고 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시모지시마 공항으로 도착하게 되며,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차로 약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렌터카는 미야코지마 여행에서 필수입니다. 섬 끝에서 끝까지 차로 약 40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작지만, 대중교통이 따로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렌터카 없이는 여행이 불가능합니다. 렌터카는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 놓으면 공항에서 렌터카 업체 차량을 타고 이동한 뒤 차량을 픽업해서 다니면 되고, 반납할 때는 다시 공항에 내려줘서 편리합니다. 운전석 위치가 우리나라와 반대지만 조금만 적응하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고, 미야코지마는 워낙 한적한 동네이기 때문에 관광객이 운전하기 좋은 곳입니다.
숙소 선택도 매우 중요한 준비사항입니다. 미야코지마는 시내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밤에 가로등도 들어오지 않고 운영하는 식당이나 이자카야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시골입니다. 따라서 저녁 식사를 포장해서 숙소에서만 할 생각이 아니라면 숙소를 잡을 때는 무조건 식당이나 이자카야, 마트들이 모여 있는 이코손 중심부에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낮에는 가보고 싶었던 바다나 음식점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밤에는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여행 방식입니다.
현금 준비도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미야코지마는 의외로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이 많아서 굳이 현금을 많이 뽑아 놓을 필요는 없지만, 현금 결제만 가능한 곳이 있기 때문에 시내에 있는 맥스밸류 현금출금기에서 조금씩 출금해 놓고 필요할 때 또 출금해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공항 현금출금기는 수수료 면제도 안 되고 심지어 660엔, 약 6,000원으로 너무 비싸기 때문에 웬만하면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 준비 항목 | 세부 내용 | 주의사항 |
|---|---|---|
| 렌터카 | 한국에서 미리 예약 필수 | 대중교통 없음, 우측통행 적응 필요 |
| 숙소 | 이코손 중심부 추천 | 시내 외 지역은 밤에 식당 없음 |
| 현금 | 맥스밸류 ATM 이용 | 공항 ATM 수수료 660엔으로 비쌈 |
| 식당 예약 | 미리 예약 필수 | 예약 없이는 식사 곤란 |
미야코지마는 제주도 같은 관광지여서 식비, 숙박비, 투어 비용 같은 것들이 꽤 비싼 편입니다. 따라서 숙박비나 렌트비 같이 미야코지마 여행에서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아끼고, 미야코지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투어나 식비는 크게 아끼지 않고 충분히 즐기는 것이 현명한 여행 방법입니다. 물가가 저렴한 여행지는 아니기 때문에 각자 여행에서 중요한 부분에 비용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합니다.
미야코지마 추천 명소와 투어
미야코지마는 미야코 블루라고 불릴 정도로 예쁜 바닷가가 너무 많아서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천국 같은 곳입니다. 각 바닷가마다 특징이 있어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은 시모지시마 공항 근처에 있는 나카노시마 비치입니다. 이곳은 바다에 들어가기만 하면 바로 아쿠아리움이 펼쳐지는 스노클링의 천국 같은 곳입니다. 여태까지 가본 바다 중에서도 가장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스노클링만 하기에도 좋은 구간과 프리다이빙 연습하기 딱 좋을 만한 구간, 고수분들이 좋아할 만한 깊은 곳도 있어서 다양한 분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바다입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된 공간이 따로 없기 때문에 대로변에 남는 자리에 주차하면 되고, 화장실이나 샤워장, 탈의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이 조금 단점입니다. 다만 나카노시마 비치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는 토오리이케 주차장으로 가면 아주 깔끔한 무료 화장실이 있으니 그쪽 화장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토리케는 미야코지마 관광 명소 중 한 곳이니 시간 여유가 있으면 가는 김에 구경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나카노지마 비치 근처에 있는 17 랜드 비치도 함께 들러볼 만합니다. 공항 활주로 옆에 있는 비치라서 운이 좋으면 비행기 착륙할 때 같이 촬영할 수도 있는 포토 스팟이기도 하고, 잔잔한 파도와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하며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나카노지마 비치와 묶어서 같이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조금 무서워하는 분들이어도 마에하마 비치는 무조건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아라구스 쿠 비치는 바다 거북이 만나기 가장 쉬운 곳입니다. 다른 여행지에서는 배를 타고 한참 들어간 포인트에서 거북이를 볼 수 있거나 만나도 거북이에 몰려든 관광객들 때문에 편하게 보기도 힘들었는데, 여기서는 들어간 지 5분 10분 만에 거북이를 봤고 심지어 그날 한 다섯 마리는 더 본 것 같습니다. 1인 1 거북이 할 수 있을 정도로 거북이가 많고 다른 여행지에 비해 정말 쉽게 거북이를 만날 수 있으니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거북이는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쭉 가면 있는 바다 거북이 포인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주차 전쟁 때문에 무조건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료 주차장과 유료 주차장 두 곳이 있는데, 오전 8시 좀 안 돼서 도착해도 무료 주차장 자리는 꽉 차 있었고, 심지어 오전 9시 반쯤에는 유료 주차장까지 꽉 차서 차들이 들어가지도 못하고 자리 날 때까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파이나가마 비치는 다른 바닷가들에 비해서 특별히 예쁘거나 특별히 수영하기 좋은 곳은 아니지만, 시내에서 도보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사람도 많지 않은 평화로운 분위기여서 산책하면서 가볍게 피크닉을 즐기거나 선셋 보러 가기 좋은 바다입니다. 근처 오니기리 집에서 오니기리를 포장해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하면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보내는 시간이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주차장,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 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어서 이용하기도 편리한 곳입니다.
미야코지마에 가면 다른 것은 몰라도 야비지 투어는 꼭 해 보라는 후기들이 많습니다. 야비지 투어는 배를 타고 50분 정도를 이동해서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는 투어인데, 바닷속이 여태껏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산호와 물고기들이 많이 있었고 또 물 색깔이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아름다워서 미야코지마 가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투어입니다. 현지 업체는 정말 일본어로만 설명을 해 주기 때문에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으므로,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는 달리 현지 업체와 한인 업체 전부 가격이 비슷비슷해서 야비지 투어는 일본어를 할 줄 아는 분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한국말 소통이 가능한 한인 업체를 통해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야비지 투어는 배를 타고 거의 한 시간 가까이 이동하기 때문에 뱃멀미가 심한 분들은 무조건 멀미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명소/투어 | 주요 특징 | 방문 팁 |
|---|---|---|
| 나카노시마 비치 | 아쿠아리움급 스노클링, 프리다이빙 명소 | 화장실은 3분 거리 '토오리이케' 주차장 이용 |
| 17랜드 비치 | 활주로 옆 포토 스팟, 한적한 산책 | 비행기 착륙 시간에 맞춰 방문 추천 |
| 아라구스쿠 비치 | 바다거북 조우 확률 1위 (1인 1거북 수준) | 주차 전쟁 심함, 오전 8시 이전 도착 권장 |
| 파이나가마 비치 | 시내 접근성 최고, 피크닉 및 선셋 감상 | 시내 오니기리 포장 후 아침 식사 추천 |
| 야비지 투어 | 환상적인 산호초와 미야코 블루의 정수 | 한인 업체 예약 권장 및 멀미약 필수 |
미야코지마 현지 꿀팁과 맛집 정보
미야코지마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꿀팁 중 하나는 바로 식당 예약입니다. 미야코지마 식당들은 무조건 미리 예약해 놓고 가야 합니다. 미야코지마는 낮에 돌아다닐 때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한 동네 느낌이 나는데, 상대적으로 식당이나 이자카야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이상하게 밤만 되면 거의 모든 식당들이 꽉 차 있어서 예약 없이 괜찮은 식당에서 밥 먹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첫날은 예약을 해둬서 너무 편하고 만족스럽게 식사도 하고 이자카야도 갔는데, 둘째 날은 예약을 안 했다가 더운 날씨에 이 집 저 집 헤매면서 식당과 이자카야를 찾는 데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식당 예약은 진짜 필수니까 여행 가기 전에 가보고 싶은 식당들을 미리 알아봐 두고 꼭 예약해 놓아야 합니다.
추천 맛집으로는 먼저 야키니쿠 식당이 있습니다. 안창살, 와규 부채살, 우설, 양념 갈비, 곱창 등 정말 다양한 종류를 먹어볼 수 있는데, 특히 안창살, 와규 부채살, 우설을 추천합니다. 고기 질이 좋아서 전부 다 맛있지만, 안창살이 먹자마자 입에서 녹아버리는 맛이어서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우설은 파무침 같은 것을 같이 줬는데 그것이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모든 메뉴가 평타 칠 정도로 맛있고 고기 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야키니쿠 맛집 찾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합니다.
일본 느낌 물씬 나는 분위기의 이자카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미야코지마가 일본 느낌보다는 제주도나 사이판처럼 한적한 휴양지 느낌 나는 곳도 많은데, 이런 이자카야에 오면 '와 우리 일본 여행 맞구나' 하면서 설레게 됩니다. 라면 샐러드는 생소한 음식이지만 라면을 샐러드처럼 먹는 것도 신기하고, 같이 버무려 먹는 소스가 약간 상큼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서 가볍게 술안주로 먹기 너무 좋습니다. 가리비 버터구이도 정말 맛있는데, 가리비와 치즈의 조화도 좋았고 버터의 풍미도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생선도 살짝 탱글탱글한 식감인데 간도 짭짤하게 잘 되어 있어서 술안주로 딱이었습니다. 다만 흡연하며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비흡연자는 흡연석만 조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지에서 물놀이하고 나면 항상 고칼로리가 당기는데, 휴양지에서는 거의 한 번쯤은 버거를 먹게 됩니다. 선데이 버거는 번도 바삭바삭한데 안에 계란 프라이와 다양한 야채들이 함께 들어 있어서 맛은 물론이고 식감이 진짜 좋습니다. 특히 치즈버거는 한입 하는 순간 입안에 치즈 풍미가 확 도는 것이 너무 고소하면서 맛있어서, 치즈 좋아하는 분들은 진짜 맛있게 드실 만한 버거니까 정말 추천합니다.
숙소로는 리조트, 호텔, 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숙소가 있는데, 대부분 일본 여행지와 마찬가지로 리조트 같은 곳은 원화 가성비가 별로인 편입니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등 많은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분들은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 하나 예약해서 머무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스터 킨조인 미야코지마 같은 호텔은 숙박비 비싼 일본 휴양지에서 성수기 기준 1박 10만 원이라는 금액에 깔끔한 호텔에서 머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비수기에는 심지어 4, 5만 원이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가족 여행 또는 숙소 컨디션이 중요한 분들은 에어비앤비를 추천합니다. 에어비앤비는 리조트나 호텔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방도 많고 아이와 머물기 좋은 컨디션의 숙소들도 많기 때문에 가족 여행으로 오는 분들에게는 에어비앤비만큼 쾌적하고 합리적인 숙소 찾기도 힘들 것입니다.
미야코지마 맛집 & 현지 꿀팁
- 식당 예약 필수: 밤이 되면 시내 모든 식당이 만석이므로 사전 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야키니쿠 추천 메뉴: 입에서 녹는 안창살, 와규 부채살, 파무침과 곁들이는 우설을 강력 추천합니다.
- 추천 이자카야 메뉴: 상큼 고소한 라면 샐러드와 가리비 버터구이가 술안주로 제격입니다.
- 간식/버거: 물놀이 후 고칼로리가 당길 땐 풍미 가득한 치즈버거가 훌륭한 선택입니다.
유형별 숙소 추천
- 가성비 중시: 깔끔하고 저렴한 호텔(예: 미스터 킨조) 예약 시 성수기에도 10만 원대 가능.
- 가족 여행/아이 동반: 호텔보다 넓고 쾌적한 에어비앤비가 훨씬 합리적이고 편리함.
미야코지마 날씨는 1년 내내 따뜻한 편이지만 시기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3월, 4월, 5월, 10월, 11월은 한국의 초여름 날씨 정도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즌이고, 6월부터 9월은 한여름의 날씨라서 가장 덥고 습도가 높은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미야코지마의 미야코 블루 바다를 만끽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지만 강수량이 가장 많고 태풍이 종종 발생할 수 있어서 일기 예보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해수욕을 즐기기 힘든 시즌이라 관광객이 가장 적지만, 그만큼 선선한 날씨로 인해 편안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숙소와 비행기표가 성수기 시즌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시즌 | 날씨 특징 | 여행 장점 |
|---|---|---|
| 3월 ~ 5월 / 10월 ~ 11월 | 한국의 초여름 날씨 | 여행 최적기 (쾌적한 관광 가능) |
| 6월 ~ 9월 | 고온다습한 한여름 | 물놀이 최적기 (태풍 주의 필요) |
| 12월 ~ 2월 | 선선한 시골 날씨 | 저렴한 경비, 여유로운 관광 가능 |
미야코지마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선택과 집중입니다. 물가가 저렴하지 않은 여행지이기 때문에, 숙박비나 렌트비처럼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서는 최대한 아끼고 미야코지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투어나 식사는 충분히 즐기는 것이 현명한 여행 방법입니다. 또한 거북이도 보고 물고기도 보면서 열심히 물놀이하고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한적한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돗자리 깔고 도시락도 까먹고 낮잠도 한숨 자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미야코지마의 여유로운 바이브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입니다. 미야코 블루라는 수식어에 이끌려 찾게 된 이 작은 섬은, 투명한 바다 위에서 진정한 휴양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곳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미야코지마 여행 시 렌터카 없이도 여행이 가능한가요?
A. 미야코지마는 대중교통이 따로 없기 때문에 렌터카는 필수입니다. 섬 끝에서 끝까지 차로 약 40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작지만, 주요 관광지와 바닷가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어 렌터카 없이는 여행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 놓으면 공항에서 픽업이 가능하고, 운전석 위치가 반대지만 조금만 적응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Q. 미야코지마에서 거북이를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A. 아라구스 쿠 비치가 바다 거북이를 만나기 가장 쉬운 곳입니다. 다른 여행지에서는 배를 타고 한참 들어간 포인트에서만 거북이를 볼 수 있지만, 여기서는 들어간 지 5분 10분 만에 거북이를 볼 수 있고 1인 1 거북이 할 수 있을 정도로 거북이가 많습니다.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쭉 가면 있는 바다 거북이 포인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차 전쟁 때문에 오전 8시 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미야코지마 식당 예약은 꼭 필요한가요?
A. 네, 미야코지마 식당들은 무조건 미리 예약해 놓고 가야 합니다. 낮에는 한적한 동네 느낌이지만 상대적으로 식당이나 이자카야가 많지 않아서 밤만 되면 거의 모든 식당들이 꽉 차 있습니다. 예약 없이 괜찮은 식당에서 밥 먹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이므로, 여행 가기 전에 가보고 싶은 식당들을 미리 알아봐 두고 꼭 예약해 놓는 것이 필수입니다.
Q. 야비지 투어는 현지 업체와 한인 업체 중 어디를 선택하는 것이 좋나요?
A. 일본어를 할 줄 아는 분이 아니라면 한인 업체를 통해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지 업체는 일본어로만 설명을 해 주기 때문에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고, 소통이 되고 안 되고 가 투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엄청 큰 요소입니다.
[출처]
타이거투어 / 나만 알기 아까운 여행정보 : https://www.youtube.com/watch?v=uCjgZIWdmII